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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두레블 아니었다면 저흰...

글번호 205

작성자
김수연
여행 날짜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 2023년 5월 25일 (목요일) [10일]
여행지
파리 이탈리아

안녕하세요~! 매니저님들 잘지내시죠ㅎㅎㅎㅎ

인생에 모든게 처음이었던 결혼과 신혼여행을 준비하며 결혼식 하나로도 벅차서 신혼여행 계획을 짤때 정말 막막했어요ㅠㅠ


그러다 두레블을 알게되었는데


처음엔 이제 신랑인 남편이 "이런거면 패키지랑 다른게 뭐야?(금액이나 스케쥴 등등)"라고 해서 견적문의라도 받아보자 싶어서 문의 드렸는데 너무나도 꼼꼼히 답변해주시고 첫 유럽여행(파리-로마)이라 어떤 경로가 효율적일지도 계획해주시고 그 나라의 치안과 분위기, 숙소 등등 제가 공부해서 고를수있는 범위가 아니라 생각했죠ㅎㅎ


여행내내 예상치못한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났고 그때마다 카톡으로 연락드리면 최선을 다해 알아봐주시고 투어신청내에서도 옵션선택과정에서도 무조건적인 추천이 아닌 취향에 따라 추천해주시고 항상 저희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는거에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제일 감동이었던것들중 하나 숙소 퀄리티!


전 여행에 숙소는 그냥 잠자는 시간만 지내니까 돈들이는걸 생각하지 않아서 가성비쪽으로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매니저님이 그래도 너무 가성비보단 조금 나은거 해주셨대서 가기전까진 총 견적금액에 숙소가 차지하는게 너무 큰거 아닌가 했는데 웬걸! 


여행 중 숙소가 가장 중요하단걸 깨닫고 두레블에서 선택해준 숙소는 저희의 힐링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봤으면 몰랐을법한 퀄리티의 너무나도 좋은 숙소로 해주셔서 한국에서도 즐기지못한 시설로 아주 기분좋게 지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피렌체,로마 전부다요!)


물어보기 민망했던 질문에도 대답해주시고 이런거까지도 여쭤봐도 되나 싶은거도 알아봐주셔서 저흰

여행내내 네이버,유투브검색 대신 매니저님을 찾은거 같아서 귀찮으셨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


저희가 또 유럽이나 여행을 가게 된다면 무.조.건 두레블 주위에 신혼여행 계획 준비중이다? 그럼 혼자 계획할시간에 두레블에 맡기고 남은시간에 쇼핑리스트 만들라고 할거에요ㅎㅎㅎㅎ


중간중간 가이드님께 두레블 사장님에 대해도 들었는데도 너무나 좋으신 분인거 같아 더 마음이 놓였습니다ㅎㅎㅎ첫 신혼여행에 너무나도 행복한 기억만 남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레블! 번창하실꺼에요?


(남편도 신청안했으면 어쩔뻔했냐며 칭찬받았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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